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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일제가 검열한 '중외일보' 공개

입력 2019-03-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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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독립운동가 4명 우표 발행

여성독립운동가 4명을 담은 우표가 내일(15일) 나옵니다. 안경신, 김마리아, 권기옥, 박차정 우리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성들이 얼굴이 담깁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여성 운동가들의 활약은 알려지지 않아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 일제가 검열한 '중외일보' 공개

일제가 우리 언론을 탄압한 증거가 공개됐습니다. 1926년에 창간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 민족 언론으로 평가된 중외일보의 신문을 일제가 붉은색 펜으로 검열한 흔적입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온라인으로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 소설가 황석영 맨부커상 후보

소설가 황석영씨가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5년 발표한 소설 '해질 무렵' 입니다. 작가 한강 씨 이후 한국인 후보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5월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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