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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마약-성접대-몰카 줄줄이…'버닝썬' 불길 어디까지

입력 2019-03-12 20:58 수정 2019-03-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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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은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었습니다. 이것이 클럽의 마약 유통 논란으로 이어졌고 가수 승리의 '성접대 알선 의혹'으로 확대가 됐습니다. 가수 정준영 씨의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경찰 수사는 연예계 곳곳으로 번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시작은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버닝썬 이용객 김상교 씨가 직원에게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클럽에서 마약이 공공연하게 유통된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명 데이트 성폭력 약물로 불리는 '물뽕' 등의 마약이 거래되고, 성범죄로까지 이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 씨와 버닝썬, 경찰 사이에 진실 공방이 오갔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26일, 클럽 경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승리 씨가 투자자들 위해 성접대를 알선한 것으로 보이는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수 정준영 씨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해 유포한 의혹까지 확산 됐습니다.

음지에 있던 클럽의 마약 유통과 성범죄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여성 단체 등이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범부처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경찰 역시 마약수사관 1000여 명을 동원해 약물 범죄를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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