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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조선 땅'…일본 옛 지도들이 가리키는 '진실'

입력 2019-03-01 22:00 수정 2019-03-2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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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 운동을 되돌아보는 오늘(1일) 독도를 다시 보자는 움직임도 함께 했습니다. 일본에게 가장 먼저 빼앗긴 우리 땅, 독도. 일본은 식민 지배가 끝난 뒤에도 노골적으로 분쟁지역으로 몰아가고 있죠. 그렇지만 일본이 만든 옛 지도들은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 (1785년)
동해상에 정확히 그려 넣은 울릉도와 독도
조선 본토와 같은 색을 입혀  '조선땅'으로 명시
일본 최고 지리학자 하야시 시헤이가 만들었지만…
당시 일본은 "엉터리 지도를 만들었다"고 부정
하야시는 지도 목판을 뺏기고 금고형을 받았다

대삼국지도 (1802년)
더 선명해진 조선의 지도 속 울릉도와 독도
일본도 몰랐던 이 지도는 한국 민간단체가 발견해 처음 공개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 (1779년·1791년)
일본 땅에 입힌 색 독도엔 칠하지 않아
일본의 지역별 이동 거리를 선으로 표시했는데 독도는 아예 빠져있다

[이상균/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 거리선이 없다는 건 그쪽으로 일본사람이 가지 않거나 가는 길을 몰랐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후 등장한 민간 복제판엔
슬그머니…
일본 땅으로 색칠
외무성 홈페이지에도 버젓이 게시

육지측량부 지도구역일람 (1937년)
침략전쟁 골몰하던 일본정부가
직접 만든 대외비 지도에도
독도는 조선의 땅

[이훈석/우리문화가꾸기회 대표 : 왜 우리 땅인가, 어떠한 역사들이 흘러와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졌는가를 정확히 배우려는 노력이 우리 스스로 있어야 해요.]

(화면제공 : 우리문화가꾸기회·동북아역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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