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반색한 일본…"미국, 안이한 타협 하지 않아 다행"
입력 2019-02-28 21:11
수정 2019-02-28 22:05
아베 총리, 관저로 돌아와 기자회견 지켜봐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아베 총리, 관저로 돌아와 기자회견 지켜봐
[앵커]
이번 회담 결과에 대해서 좀 거칠게 표현하자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일본인 것 같습니다. 회담 결과를 일단 표면적으로 반기고 있으니까요. 아베 일본 총리는 북미 회담이 결렬된데 대해서 "미국이 안이한 양보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어떤 얘기까지 나왔느냐면, "나쁜 협상 결과보다는 no deal, 즉 결렬된 것이 차라리 낫다" 이런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즉 외교 당국자가 아닌 총리가 직접 나서서 협상 결렬을 반색하고 나선 것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결단이라면서 일본은 전면적으로 지지한다고 거들기도 했습니다.
윤설영 도쿄 특파원입니다.
[기자]
2차 북·미 회담 결렬 소식을 들은 아베 총리는 국회 일정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관저로 돌아왔습니다.
외무성 간부로부터 회담 경과를 보고 받고,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도 직접 지켜봤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안이한 타협을 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있기 전까지 제재완화가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일본 정부가 미국 측과 '배드 딜보다는 노 딜l이 낫다'는 조율을 해왔다"는 NHK 보도는 이같은 일본의 입장을 뒷받침합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북한 핵미사일과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측과 방침을 조율해왔다"면서 미국과의 연계를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지지한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
관련 리포트
보러가기
"합의문까지 써놨지만…" 하노이 선언, 불발된 이유는?
정제윤 기자
/
2019-02-28 20:00
관련 리포트
보러가기
북·미 '하노이 담판' 결렬…한반도 비핵화 다시 안갯속
임소라 기자
/
2019-02-28 19:36
관련 리포트
보러가기
청와대, 예상밖 결과에 '당혹'…한·미 정상, 25분간 통화
이서준 기자
/
2019-02-28 20:32
관련
기사
김 위원장, 숙소로 복귀…향후 대응책 마련에 주력할 듯
2차 핵담판 결렬…트럼프 "옵션 있었지만 합의 도출 안 해"
[현장영상] 트럼프 "김정은, 완전한 대북제재 해제 원해…해줄 수 없었다"
[현장영상] 트럼프 기자회견 "지금 시점에 서명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
백악관 "두 정상 좋은 만남…합의에는 이르지 못해"
관련
이슈
한반도 정세
취재
영상편집
윤설영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국민의힘 "'비대위원 호남 비하' 허위보도 기자 정청래 등 4명 고발"
메인 뉴스를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신문기자 9년을 한 후, TV 뉴스로 무대를 바꿔 지금까지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통찰력 있고, 겨울 딸기처럼 상큼한 뉴스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메일
강한승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시속 180㎞' 난폭 도주극…"아기 아파서 그랬다" 거짓말 들통
강한승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