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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기 대모 김혜자, 남주혁 열연에 "놀랍도록 잘해"

입력 2019-02-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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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70대 인생에 완벽 적응한 혜자(김혜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자는 정감 있는 목소리로 마트에 취직됐고, 홍보관에서 배운 장사 기술을 활용하여 마트 광고계를 주름잡게 됐다. (▼영상 확인)
 

혜자는 샤넬 할머니를 통해 준하(남주혁 분)의 사정을 알게 됐다. 병수(김광식 분)가 준하에게 시비를 걸자, 혜자가 끼어들어 준하 편을 들었다. 하지만 준하는 "이게 지금 살아있는 사람 눈이냐. 손녀에게도 네가 아는 이준하는 죽었다고 전해 달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혜자는 준하의 모습에 아파하며, 과거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눈을 뜨니 25살 혜자로 돌아와 있었다. 기쁜 마음에 온 동네를 뛰어다니고, 준하(남주혁 분)와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 혜자는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 꿈이라는 것을 알았다. 꿈에서 혜자는 준하에게 자신을 잊지 말라며 흐느껴 울었다.  (▼영상 확인)
 

27일(수) 새롭게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남주혁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공개됐다. 홍보관에서는 트로트 가수 못지않은 모습으로 노래와 댄스 실력을 뽐냈고, 골목길에서 김혜자에게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에서는 '연기 대모' 김혜자로부터 "연기 잘한다. 놀랍도록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다. (▼영상 확인)
 

JTBC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눈이 부시게 무료 클립 다시보기(클릭)

 
[영상] 연기 대모 김혜자, 남주혁 열연에 "놀랍도록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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