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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태블릿 조작설' 발언에…오세훈 "지도자로서 결격"

입력 2019-02-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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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이제 이번 주 열립니다. 모레(27일)입니다. 이런 가운데 유력 당권 주자인 황교안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부정하고, 태블릿 PC 조작 가능성 얘기까지 하면서 논란인데요. 오세훈 후보는 정치지도자로 결격 사유라고 비난했습니다.

임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세훈 한국당 당 대표 후보가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황교안 후보가 '태블릿PC 조작설을 꺼내 든 배경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오세훈/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 특정한 성향 분들한테는, 그런 뉴스가 힘을 얻고 있는 겁니다.]

이른바 '가짜뉴스'를 황 후보가 악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세훈/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 거기에 편승해서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것은 정치지도자로서 결격 사유입니다. 이런 행보는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후보의 발언이 나온 뒤 황교안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에둘러 반박했습니다

탄핵 논란은 자신에게도 "뼈에 사무치는 아픔이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 묶여 있을 수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마지막 TV 토론회에서와 마찬가지로 모호한 발언으로 논란을 비켜 가려는 모양새입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23일 / 화면출처: MBN) : 이 청문회, 이 토론회 과정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리가 돼야 미래로 갈 게 아닙니까.) 정리 다 됐습니다. (뭐가 정리가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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