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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 논의 대상 아니다"…트럼프 재확인

입력 2019-02-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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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하노이에선 북미 실무팀이 어떤 것을 회담 의제로 올릴지를 두고 막바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감축은 이번 회담의 논의 대상이 아니며, 테이블 위에 올라 있지도 않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감축이 이번 회담에서 논의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주한미군 감축은)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문제에 대해 "북한과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대북특별대표도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럼에도 미 의회와 백악관 전·현직 관리 사이에서는 돌발 합의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한·미연합훈련 중단 방침이 갑작스레 발표된 전력도 거론됐습니다.

이런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 논의는 없다"며 확실히 선을 그은 것입니다.

비핵화 성과도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북한 비핵화의 진전을 이룰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핵 문제의 유일한 해결사임을 자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폴리티코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발판을 마련하려고 너무 많은 것을 내어주지 않을까 일부 행정부 관계자들이 두려워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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