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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일본 외상, '금강산 관광 등 재개 논의' 반대 표명

입력 2019-02-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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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남북간의 경제협력은 대북제재가 해제된 뒤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노 외상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제재의 예외로 둬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닷새 앞두고 남북 경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일본 정부 차원에서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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