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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소득주도성장 그만하라" 맹공…결국은 또 최저임금?

입력 2019-02-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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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득 양극화가 심해졌다는 통계자료가 나오면서 야당은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들어보시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다시 나온 여러 가지 지표를 보면 역시 소득주도성장으로 인해서 소득양극화는 최악이요, 그리고 일자리는 재앙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제는 조금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고집을 꺾어주시기를…]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 2년간 54조의 일자리 (예산)을 쓰고 실업자는 122만명이 되었고 소득양극화는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을 기록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이제 폐기를 선언해야 합니다.]

원인을 야당에서는 소득주도성장 때문이라고 콕 집어 공격에 들어갔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 보수야당, 현 정부 소득주도성장 맹비난

[진수희/전 국회의원 : "현 정부 양극화 완화 외쳤는데 180도 다른 결과" "인건비 부담되면 일자리 줄이는 게 기업 생리"]

· 저소득층 덮친 소득양극화…소득 -17% 감소
 
야당, "소득주도성장 그만하라" 맹공…결국은 또 최저임금?
 
야당, "소득주도성장 그만하라" 맹공…결국은 또 최저임금?

[최민희/전 국회의원 : "최저임금 인상, 대선 당시 모두가 공약" "경제위기, 소득주도성장 비난한다고 해결 안 돼"]

[진수희/전 국회의원 : "정부, 복지 확대로 극복하겠다지만 결국 세금 부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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