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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노래' 100년 만에 부활…박정현 노래·김연아 내레이션

입력 2019-02-22 08:57 수정 2019-02-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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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7명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감옥에서 불렀던 노래가 100년 만에 새로 나왔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KB국민은행이 후손들이 발굴한 가사에 곡을 입혀서 '다시 부르는 여옥사 8호실의 노래'를 만들었는데요.

음악감독 정재일이 곡을 썼고, 가수 박정현이 노래를, 피겨여왕 김연아가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음원과 영상은 26일부터 무료로 배포됩니다.

관련 기부금은 '3·1 독립선언광장'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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