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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돌연사 가능성" 9개 병명 공개…보석 재요청

입력 2019-02-20 20:57 수정 2019-02-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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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도 거듭 보석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병들이 대부분 만성 질환에 불과하다면서 보석이 필요없다는 입장이죠. 이 전 대통령 측은 그동안 꾀병이라고 할까봐 병세를 알리지 않았다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수면 무호흡증과 함께 식도염, 당뇨, 탈모 등 9개 질환을 앓는다고 공개했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보석을 해달라며 낸 의견서입니다.

지난해 8월 서울대병원에서 진단 받은 9가지 병의 명칭과 증세를 자세히 적었습니다.

기관지 확장증, 역류성 식도염, 당뇨, 탈모 등을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수면 무호흡증의 경우 보조 기계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돌연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지금까진 꾀병이라 할까봐 병세를 알리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만성질환 등으로 보석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 전 대통령을 풀어줄 지 여부는 이르면 다음주쯤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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