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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철, 하노이 숙소 도착…북·미 의제 협상 본격화

입력 2019-02-20 21:54 수정 2019-02-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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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들어온 그림이 하나 있어서 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서효정 기자도 그렇고 계속 노이바이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김혁철 대미특별대표가 베이징을 떠나서 하노이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왔는데 하여간 잘 피해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보지를 못했는데 결국은 어디서 그림이 잡혔냐면 하노이 시내에 영빈관에 있는 숙소로 들어가는 장면은 기자들한테 이렇게 찍혔습니다.

그래서 저 차량들이 바로 김혁철 대미특별대표가 탄 차량들인데 영빈관 뒤에 있는 숙소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물론 저희들이 전해드렸습니다만 비건 대북특별대표도 하노이에 도착해서 이제 곧 두사람이 아마 내일부터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제를 주제로 놓고 실무 대표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자 저기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고 있네요. 맨 앞에 지금 앞서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실무협상 대표들간의 회담은 이제 내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 그것이 이번 2차 북·미회담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그런 매우 중요한 회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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