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입니다. 양 반장, 오늘(18일)은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나요?
[양원보 반장]
이번에도 5·18 망언 의원들 징계에 대한 의견이 많았는데요, 다정회 가족 Impeachment 님은 "징계 유예를 결정한 한국당 당헌 당규가 뭔가 잘못됐다" 이렇게 비판을 하셨고, 오석웅님은 "국회의원들 밥 값 제대로 못한다" 그리고 테란사신님은 제명 찬성 143명 가지고는 3분의 2를 못 채울텐데 아마도 제명 못 시킬것같다"이라는 의견 주셨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관련해서도 많은 의견 주셨는데요. 이태양님은 "평화가 미래고 경제고 세계 빅3 국가로 가는 길이다", 못다한 사랑님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 표출되기를 응원한다" 기대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저에 관한 의견도 있었는데요 제이니 K님, "오늘 양 반장은 힘도 없는 것 같고 목소리도 안좋고 얼굴도 안좋아보여서 맴이 아프네요"라는 의견 주셨는데요. 제가 지난주에 감기가 걸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익희님이 "정치부, 토요일에 총정리합시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정말 다정회 가족들이 원하신다면 토요일이라도 나와서 총정리 하고 싶은데 주 52시간 이내 근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하면 저희 국장이 처벌을 받죠. 지금까지 응답하라 다정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