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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2-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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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 윤리위 가는 3인…'주장'은 그대로

자유한국당은 5·18 망언의 당사자인 김순례, 김진태, 이종명 의원을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는 등의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2. 광주 간 '망언'…김진태에 거센 항의

망언 논란을 일으킨 '5.18 민주화운동 공청회'를 공동 주최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광주와 전주를 찾았지만 5·18 유공자와 시민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3. '황교안 vs 오세훈' 양자대결 가능성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흘 만에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일) 후보 신청 마감 결과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 대결로 압축됐는데 김진태 의원은 당 윤리위 결정에 따라 출마 자격을 잃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4. "미, 평양 사무소-종전선언 추진한다"

JTBC 취재 결과 미국이 북한 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로 종전선언과 함께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 이같은 조치들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우리 정부에 알려왔다"고 외교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5. 비싼 땅일수록…공시지가 큰 폭↑

단독주택에 이어 토지도 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공시지가가 크게 오릅니다. 서울은 평균 상승률이 14%로 12년 만에 가장 큰 폭입니다. 서울 명동 상가 부지가 2배 이상 뛰는 등 비싼 땅일수록 공시지가도 많이 오릅니다. 

6. '땅콩 회항' 뒤 5년 고통…박창진 출연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전 사무장이 당시 경험을 담은 책을 출간했습니다. 잠시 후 뉴스룸에 박 전 사무장이 출연해서 여전한 '갑질' 논란과 내부 고발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얘기합니다.

7. 찾기도 쓰기도 힘든 '자동심장충격기'

심장 마비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입니다. 하지만 잘 눈에 띄지 않아서 위급한 환자가 발생을 하더라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거나 막상 사용법도 잘 몰라서 실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8. 일본 내 험악한 '혐한'…충돌의 현장

최근 한·일 관계가 나빠지면서 일본 내 '혐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도쿄 도심에서 벌어진 혐한 단체들의 격한 시위와 이를 막으려는 맞불 시위 현장을 탐사플러스 취재진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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