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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후보 5명, '조건부 보이콧'…'줄사퇴' 가능성도

입력 2019-02-11 20:37 수정 2019-02-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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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준표 전 대표와 함께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했던 5명의 다른 후보들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12일)까지 선관위와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줄지어 불출마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황교안 전 총리는 홍준표 전 대표의 불출마 소식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전 국무총리 : 국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전당대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한편 홍 전 대표를 제외한 5명은 조건부 보이콧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오 전 시장 측은 "오늘 공식 입장은 없다"며 "보이콧은 그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상수 의원도 비슷한 입장입니다. 

[안상수/자유한국당 의원 : (선관위가) 당과 국가를 위해서 어떤 것이 더 좋은 선택일지를 한 번 더 고민을 해주시기를 건의합니다.]

심재철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가 "특정인의 옹립을 위해 존재한다면 책임질 각오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후보들은 내일 오후에 만나 최종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현재로선 선관위와 입장 차가 커서 후보들이 무더기 불출마할 가능성이 작지 않아 보입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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