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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환불' 거절당하자…반려견 내던져 숨지게 해

입력 2019-02-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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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불' 거절당하자…반려견 내던져 숨지게 해

한 여성이 생후 3개월의 몰티즈를 가방에서 꺼내 집어던집니다. 강릉의 한 애견 분양 가게에서 새 주인을 만난 지 일곱 시간 만에 내던져진 몰티즈는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9일, 몰티즈를 분양받은 A씨는 강아지가 배설물을 먹는다며 환불을 요구했지만 가게 주인이 거절하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경찰에 푸딩 던진 중국 여성…필리핀 '분노'

필리핀 마닐라 인근 만달루용 시의 도시철도역에서 중국인 유학생 23살 장모 씨가 경찰관에게 들고 있던 푸딩을 던져 논란입니다. 장 씨는 지난 9일 오전 푸딩을 들고 지하철을 타려다 경찰관이 "액체류는 반입할 수 없다"고 막아서자 이같은 일을 벌였습니다. 필리핀 메트로 도시철도는 최근 폭탄테러 위협 때문에 액체류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분노한 필리핀 네티즌들은 무례한 중국인을 당장 추방하라고 촉구했고 필리핀 부통령은 "필리핀에 무례하게 행동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3. 빨라진 봄꽃 소식…서울선 내달 24일 '개나리'

대표적인 '봄꽃'인 개나리와 진달래가 평년보다 사흘에서 닷새 정도 일찍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져 개나리는 다음달 11일,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는 24일쯤에 볼 수 있고, 진달래는 다음달 15일부터 피기 시작해서 서울에는 26일쯤에 피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달라진 미란다 원칙…'체포 때' 묵비권 알려야 

경찰이 내일(12일)부터 피의자를 체포할 때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묵비권 보장 사실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현행 형사소송법 상, 진술 거부권은 체포 때가 아닌 피의자 신문 전에 알리도록 돼 있어 미국의 미란다 원칙과 달랐습니다. 경찰은 형소법 조항을 개정하지 않고 내부 지침으로 진술 거부권을 알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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