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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즘애들' 유재석, "10년 뒤 예능 무섭다"

입력 2019-02-11 13:23 수정 2019-02-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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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서 유재석, 안정환, 김신영, 김하온과 함께 게스트로 안영미가 출연하여, 미래 예능 아이템을 찾으러 나섰다.

안영미는 시작부터 강렬한 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했다. 먼저 유재석은 안영미에 대해 '섭외하기 힘든 분'이라며, "스케줄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방송 출연을 많이 안 한다"고 했다. 이에 안영미는 "방송에 출연해도 자꾸 통편집을 당한다."고 했다. 유재석은 '요즘애들'에서는 한을 풀어주겠다며, 안영미 춤을 노 모자이크로 내보내겠다고 했으나, 결국 유재석과 김신영은 안영미를 말리기에 나섰다. (▼영상 확인)
 

첫 번째 요즘애들 지원자는 '파쿠르'라는 스포츠를 하는 엄대현 씨였다. '파쿠르'는 군대의 장애물 통과 훈련을 가르치는 프랑스어 '파쿠르 뒤 콩바탕'에서 유래한 운동으로, 안전장비 없이 맨몸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이동하는 스포츠다. 두 번째 요즘애들 지원자는 '어벤져스', '오버워치' 등 영화와 게임 속 아이템을 실제로 만들어보는 G 스타트업 대표 박찬후 씨였다. '아이언맨'의 팔을 비롯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그루트'가 등장하여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영상 확인)
 

또한 유재석은 '기억을 지워주는 안경'에 관심을 보였는데, 본인의 흑역사였던 대학개그제 때 귀를 파며 내려온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했다. (▼영상 확인)
 
괴짜 발명가가 구현한 10년 뒤 '미래 예능 현장'에 온 출연진들은 모두 화들짝 놀랐다. 미래 예능 아이템은 상상 이상으로 잔혹했던 것. 유재석조차 "10년 뒤 예능이 두렵다"는 말을 남길 정도였다.
  
한편, '요즘애들'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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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즘애들' 유재석, "10년 뒤 예능 무섭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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