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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2-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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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서울과 평양에서의 일주일간 일정을 마치고 오늘(10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같은 페이지를 펴고 있다" 서울을 떠나기 전 비건 대표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는 자잘한 합의가 아닌, '통 큰' 합의를 이뤄야 한다는 데 한·미가 같은 생각임을 강조한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전화통화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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