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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김환기 '분홍 점화' 17억 낙찰

입력 2019-01-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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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북 블랙리스트 예술인 승소

박근혜 정부 당시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던 충북지역의 문화예술인 25명과 단체 2곳에 국가가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앞서 이들은 국가를 상대로 총 5억 6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김환기 '분홍 점화' 17억 낙찰

케이옥션의 올해 첫 경매에서 김환기의 1970년 작, 분홍색 전면 점화가 17억원에 낙찰됐습니다. 작가가 미국 뉴욕에서 진달래 꽃잎이 흩날리는 고국의 봄을 그리워하면서 그린 작품입니다.

(화면출처 : 케이옥션)

3. '보헤미안 랩소디' 감독 성추문

전세계적으로 열풍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인데 감독이 또 성추문에 휩싸였습니다. 과거 미성년 소년 4명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왔는데요. 싱어 감독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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