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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김명수 대법원장…"참담하고 부끄럽다"

입력 2019-01-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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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과 관련해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참담하고 부끄럽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24일 출근길에서 "어떤 말로도 국민에게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판사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만이 어려움을 타개할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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