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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넘어 결승서 한국과 만나자"…달아오른 베트남

입력 2019-01-24 21:29 수정 2019-01-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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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안컵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가 이제 1시간도 안 남았습니다. 베트남에서 이번 경기를 앞두고 길거리 응원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베트남 다낭을 한번 연결해 보죠.

김진우 PD, 먼저 거기 분위기부터 좀 전해 주실까요?

[기자]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 다낭 해변에는 이렇게 대형 스크린과 의자를 놓고 길거리 응원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모여 있지는 않은데요.

경기 시간이 다가올수록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곳에서 길거리 응원을 펼칠 것 같습니다.

앞서 몇몇 베트남 팬들과 제가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제가 한국에서 왔다는 얘기를 듣고는 결승에서 한국과 한번 만나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베트남 팬들이 전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그리고 베트남 신문들도 오늘(24일) 일본전을 좀 비중 있게 다뤘다면서요.

[기자]

맞습니다. 오늘 이곳 신문들을 쭉 살펴봤는데요.

역시 축구 얘기로 가득했습니다.

꿈을 꿔라, 더 담대해져라, 같은 응원 구호로 헤드라인을 꼽기도 했고요.

베트남이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놀라게 할 3가지 이유 같은 제목으로 승리에 대한 열망을 담아냈습니다.

일본전을 생중계하는 이곳 베트남 국영방송의 TV광고료가 30초 당 400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이 금액은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때와 같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광고료가 훌쩍 뛰어오른 것입니다.

박항서 감독을 내세운 광고도 인기입니다.

한 광고에서는 대표팀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의 얼굴을 내세운 게임 장면이 나와서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앵커]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도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죠.

[기자]

맞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을 춤추게 하는 박항서 감독은 아버지다 이런, 그래서 파파리더십, 이것이 화제입니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일본전을 앞두고 두바이의 한 한국 식당에서 선수의 생일파티 영상을, 생일파티를 하는 영상을 공개를 했는데요.

선수들을 잘 챙겨주는 박항서 감독의 따뜻함을 이곳에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앵커]

아무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히 높게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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