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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구속 수감…혐의 전면부인, 오히려 자충수 됐나

입력 2019-01-24 09:18 수정 2019-01-24 09:30

출연 : 백성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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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백성문 변호사

[앵커]

오늘(24일) 새벽 1시 57분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전직 대법원장의 구속은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명재권 영장 전담 부장 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범죄 사실 상당 부분이 소명됐으며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법농단의 정점에 서있는 양 전 대법원장이 구속되면서 관련 수사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백성문 변호사와 구속의 배경을 좀더 자세하게 짚어보고 앞으로 진행될 수사와 재판도 전망해 보겠습니다.
 
 
  •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헌정 사상 처음


  • 검찰 "안태근 전 검사장도 징역형"


  • 양승태 "증거조작·왜곡·모함" 주장


  • 혐의 전면부인 양승태, 오히려 '자충수'?


  • 검찰, 양승태 보강수사·기소 준비 총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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