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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자 10만명당 1.4명 '감염병'…선진국 방문도 안심 못 해

입력 2019-01-23 21:01 수정 2019-01-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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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동남아 지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유럽이나 북미 같은 선진국들도 감염병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이어서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우리나라 감염병은 증가 추세입니다.

10만 명 당 감염병 발생은 2014년 181명에서 296명까지 늘었습니다.

일부 새롭게 지정된 감염병도 있지만 해외 유입이 한 몫을 했습니다.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홍역처럼 해외 유입이 국내 유행의 방아쇠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국에서 직항 비행기로 입국하는 10만 명 중 1.4명은 감염병을 안고 들어옵니다.

모기가 옮기는 뎅기열 환자와 말라리아 환자가 1, 2위를 차지합니다.

세균성 이질이나 장티푸스도 해외 유입이 많은 질병입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많지만 북미나 유럽 등 선진국도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북미나 유럽에서는 고열과 안면 마비 등을 불러오는 라임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해외에 다녀오는 사람이면 누구나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출국 전에 국가별 질병 정보를 꼭 확인하고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라별 감염병 최신 현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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