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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스웨덴 실무협상 종료…양측 회의 현장 떠나

입력 2019-01-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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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 들어온 소식이 한 가지 있는데요. 지금 북·미가 스웨덴에서 그야말로 문을 걸어 잠그고 계속 협상을 해오지 않았습니까? 며칠동안 해왔는데. 조금 전에 여기에 참여했던 북·미의 협상대표들이 협상장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흘 동안 이어진 것으로 저희들이 보도를 해드렸고, 21일까지도 계속됐는데, 현지시간으로 낮 11시에 그러니까 시차가 한 7~8시간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국시간으로는 21일 저녁 시간에 비건 미국정보대표가 먼저 협상장을 떠났고 그로부터 2시간 더 있다가 최선희 부상이 현장을 또 떠났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우리 측 대표로 갔던 분도 역시 지금 현장을 떠났다고 얘기가 들어오고 있고. 아무래도 현지시간 오전이니까 우리 시간으로 저녁 때 협상이 마무리 된 것이 아니냐, 물론 협상이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는 지금은 알 수가 없습니다. 곧 발표가 나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협상장을 떠났다는 것만 저희 취재 기자가 현지에서 확인해서 지금 저희 뉴스룸에 알려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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