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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3개월만에 텐진 떠나나…조만간 기자회견

입력 2019-01-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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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의 최강희 감독이  3개월 만에 팀을 떠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250억원의 조건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최 감독은 톈진 구단의 모기업인 취안젠 그룹이 허위 광고 의혹으로 기업 존폐 위기에 놓이면서 기존 계약 조건의 대우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 감독은 구단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뒤, 조만간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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