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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입력 2019-01-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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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손혜원·서영교 의혹 진상조사"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전남 목포의 문화재 거리 내에 있는 건물 9채를 투기 목적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같은 당의 서영교 의원은 지인 아들 재판과 관련해 판사에게 청탁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두 의원 모두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2. 문체부, 감사 청구 등 성폭력 대책 후속 조치 발표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체육계에서 불거진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가대표 선수 관리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고, 성폭력 조사에 국가인권위원회 참여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체육계 성폭력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주종미 교수를 잠시 뒤 연결하겠습니다.

3. 금괴 밀수범들에게 각각 1조원대 벌금
 
금괴를 밀수한 일당에게 11조 원이 넘는 벌금과 추징금이 부과됐습니다. 하지만 벌금을 안 내고 노역장 유치를 선택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른바 '황제 노역'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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