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검찰 과거사위원장 사의…'용산 참사' 조사단원 2명 사임

입력 2019-01-15 21: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서 용산 참사 사건을 조사하던 민간인 단원 2명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앞서 용산 참사 당시 수사팀 검사가 최근 대검 진상조사단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편,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인 김갑배 변호사도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애초 과거사위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었던 지난해 말에 물러날 뜻을 분명히 했다"며 "위원회 내부 갈등 때문이 아니라 임기를 마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사건 등 마무리 위해 '활동기간 연장' "총장님 뜻"…과거사위, 광우병 보도 수사 '부당외압' 결론 '별장 동영상' 화질 개선…4년 전 검찰 결론 검증대에 [인터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무슨 일?…'총괄' 김영희 변호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