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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1-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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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위원으로 자유한국당이 당시 계엄군 출신들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 어제(11일) 보도해드렸습니다. 거론된 인물 2명의 과거 기록을 찾아봤는데, 모두 80년 5월 광주에서 시민들을 탄압하는 데 가장 앞장섰던 3공수여단 출신이었습니다. JTBC가 입수한 검찰 진술조서와 수사결과 보고서를 보면 이들은 당시 시민을 사살해 매장했다고 진술했고, 광주에 북한 특수부대가 있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이 4달 가까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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