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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고다방] "우리 선수들아…" 신태용이 벤투호에 보내는 '꿈'

입력 2019-01-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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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과 더불어 금요일이 되면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금요 고다방 시간입니다. 오늘(11일)은요. 요즘 저 멀리 중동 땅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분이 보내 온 사연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안녕하세요. JTBC 아시안컵 중계 해설을 맡은 신태용입니다. 저는 지금 알아인 하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1차전 우리팀이 힘들게 1승을 거두었지만 2차전 대승을 위해 제가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금요 고다방에 사연과 신청곡을 보냅니다. 우리 선수들아, 키르기스스탄과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까 내 가슴도 벅차더라. 우리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도 잘 하고 강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또한 방심은 금물이라고 생각한다. 벤투 감독님이 원하는 전술을 잘 이해하고, 너희들이 원하는 경기력도 경기장에서 꼭 보여줬으면 고맙겠다. 그리고 또한 조별 예선전, 경기 잘해서 우승이란 글자를 꼭 땄으면 좋겠다. 나 또한 해설로써 우리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마. 파이팅! 저도 해설위원으로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더 멋진 플레이, 더 멋진 경기를 하기 위해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윤도현과 하현우의 '꿈'이란 곡을 신청합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아시안컵 중계를 맡고 있는 신태용 JTBC 해설위원의 사연이었습니다. 내일 새벽 키르기스스탄전 중계를 위해 바쁜 와중에 영상 메시지와 신청곡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신청곡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금요 고다방은 다음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윤도현, 하현우 - 꿈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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