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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양승태 입장 발표, 대법원 로비서 '정문 앞'으로 변경

입력 2019-01-10 20:54 수정 2019-01-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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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로비에서 입장을 발표하겠다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계획을 바꿨습니다.

대법원 내부가 아닌, 정문 앞에서 하겠다는 것입니다.

양 전 원장 측은 대법원에 공식 협조 요청은 하지 않고, 직접 주변을 둘러본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대법원도, 양 전 원장 측에 내부 입장 발표는 난감하다고 전하고, 정문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양 전 대법원장은 차에 올라 서초역 사거리를 지나 서울중앙지검 서문으로 이동합니다.

이런 가운데 법원 노조는 "양 전 대법원장의 대법원 입장 발표는 법원을 자극하고 혼란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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