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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댓글로 들어보는 시청자 의견

입력 2019-01-09 18:53 수정 2019-01-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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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타이밍이 딱 맞았습니다. '응답하라 다정회'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고요. 오늘(9일)은 고 반장이 소개할래요?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습니까?

[고석승 반장]

다정회 애청자이신 김률희님이 요모조모 바뀐 다정회에 대해서 의견을 보내주셨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오프닝이고 특히 양 반장이 복 국장 기준 바로 오른쪽 자리를 차지하게 돼서 복 국장의 오른팔임을 시전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이것은 좀 쓴소리인데 "반장들이 새 코너를 남발(?)하는 바람에 좀 정신이 없다"면서 "기억에 남지도 못할 자질구레한 코너보다는 확실한 한방이 있는 코너를 만들어 달라" 이렇게 주문해주셨습니다. 금요고다방 같은 것을 살려달라는 말씀이시고. 그렇습니다. 아, 까먹었습니다. 또 차범근 전 축구대표 감독 전화연결에 대해서 김종환님은 "양원보 반장 멋쟁이입니다. 차범근 감독과의 우정에 감동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상복 국장]

전화는 제가 통화했는데요? 양반장이 멋쟁이라는 거에요? 알았습니다. 계속해봐요.

[고석승 반장]

끝으로 이것은 제가 꼭 소개드리고 싶은 내용인데. 신성현님은 신 반장이 한국과 필리핀 전 축구결과 예측을 잘못한 것에 대해서 "신토토 믿었는데, 하 정말 신토토 거품설" 이렇게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이상복 국장]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오늘 두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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