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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작가 윤이형 이상문학상 대상

입력 2019-01-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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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황 "한반도에서 긍정적 신호"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전해지고 있다면서 한반도 문제 당사국간의 대화를 호의적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 외교단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였는데요. 지난해 있었던 세계 곳곳에서의 평화 신호 가운데 하나로 한반도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2. 작가 윤이형 이상문학상 대상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소설가 윤이형 씨의 중편소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가 선정됐습니다. 섬세한 언어 감각과 인상적 묘사로 주제를 치밀하게 서술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 전남 신안에 '인권·평화 미술관'

전남 신안군이 신안 출신의 민중 작가 홍성담 씨와 미술관을 세우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홍 작가는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동아시아의 대표 미술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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