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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엉덩이 노출에 또 다시 불붙은 선정성 논란

입력 2019-01-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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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엉덩이 노출에 또 다시 불붙은 선정성 논란
가수 효린이 선정성 논란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효린은 지난 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2부의 축하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연기자들의 축제인 자리에 초청받은 효린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도마에 올랐다.

'흑기사' OST를 부르며 등장할 때 입은 자켓을 벗어던지고 '바다 보러 갈래'와 '달리'를 부르는 순서에서 보디수트 의상을 공개한 것. 몸매를 다 드러낸 하의 실종 의상으로 엉덩이까지 모두 드러난 상황에 시청자들은 물론 배우들도 깜짝 놀랐다. 가족들과 시청하는 연말 연기대상인데다가 공영방송인 KBS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노출이었다.

효린의 선정성 논란은 지난 '달리' 발매 당시에도 있었다. 미국에서 유행하는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엉덩이를 강조한 안무와 엉덩이를 다 드러낸 티저를 공개해 강렬한 솔로 활동을 알린 바 있다.
효린, 엉덩이 노출에 또 다시 불붙은 선정성 논란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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