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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전 '삼바 주주' 삼성물산…배임 혐의 수사 확대될까

입력 2018-12-17 08:10

출연 : 김광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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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광삼 변호사

[앵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분식회계의 목적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기업이었던 제일모직과 합병한 삼성물산 그리고 합병을 전후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평가했던 회계 법인과 국민연금도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제 가치를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가치를 부풀린 것인지, 또 어떤 기준으로 그와 같은 가치 평가를 내린 것인지, 집중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광삼 변호사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삼성물산, 합병 전에도 삼성바이오 주주

 

  • 검찰, 구 삼성물산 배임 혐의까지 수사?

 

  • 삼성물산, 증선위 감리로 이어질까?

 

  • 검찰, 회계법인·국민연금도 수사 선상에

 

  • 삼성바이오 '고무줄 가치평가' 집중 추궁

 

  • 모레 '증선위 처분 효력 정지' 첫 심문

 

  •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에 따른 후폭풍은?

 

  • 경남제약 상장폐지…삼성바이오와 다른 점은?

 

  • 삼성바이오와 '형평성' 논란 가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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