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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수송차 오작동…미 고속도로에 5억여 원 쏟아져

입력 2018-12-16 21:38 수정 2018-12-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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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뉴저지주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차에서 현금 51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억 7000만 원이 쏟아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AP통신은 현금 수송차가 오작동을 일으켜 뒷문이 열리는 바람에 돈을 담은 플라스틱 가방 2개가 도로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현금을 줍는 바람에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절반 넘는 돈을 수거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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