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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2-14 22:29 수정 2019-02-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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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에 이어 노조 탄압 혐의, 그리고 이번에는 분식회계 의혹까지, 삼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의 고발로 시작된 이번 수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장부 조작 혐의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주목하는 것은 그냥 분식회계가 아닙니다. 삼성바이오의 기업 가치를 조작해서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영향을 줬는지까지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박영수 특검팀에서도 이 부분에 주목했지만 국정농단 혐의에 집중해 수사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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