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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 연기

입력 2018-12-14 07:37 수정 2018-12-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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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은, 한국GM 4045억 추가지원

GM이 우리 정부에게 받기로 돼있는 돈 8100억원 가량 가운데 절반은 이미 집행이 됐고, 하지만 나머지는 법인분리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집행 연기 얘기가 있었는데요, 예정대로 받게 됐습니다. 한국GM 2대주주 산업은행이 오는 26일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GM의 10년 유지를 조건으로 합의가 된 사항이었습니다.

2. 현대차, 협력사에 1조6천억 지원

현대차 그룹이 중소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내년부터 5년동안 1조 6700여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협력사의 부품 연구 관련 투자비를 조기 지급하고 미래성장 펀드도 새로 조성합니다.

3.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 연기

카풀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며 택시 기사가 분신 사망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결국 카카오 측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하려던 정식서비스를 연기했습니다. 이미 시작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서비스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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