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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함안서 아라가야 오름가마 발굴

입력 2018-12-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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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옥션 20주년 화제작 유찰

어제(13일) 있었던 서울옥션의 창립 20주년 경매에서 화제가 됐던 작품들이 대부분 유찰됐습니다. 이중섭·천경자·김환기 화백의 수십억원대 수작들입니다. 또 국내 경매에 처음으로 등장한 세계 3대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의 출품은 취소가 됐습니다.

2. 함안서 아라가야 대형 가마터 발굴

경남 함안에서 아라가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대형 가마터와 토기 폐기장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마터보다 규모가 월등히 크고 계단도 처음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3. 이병헌·김태리, 올해를 빛낸 탤런트

올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묻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이병헌, 김태리가 1·2위를 했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 씨가 3위, 손예진 씨가 5위였습니다. 4위는 박보검 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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