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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8호선, 출근길 '발 동동'…고장 원인 파악 안 돼

입력 2018-12-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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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친 오늘(7일) 출근길, 지하철이 또 멈추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의 8호선 수진역에서 열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뒤따르던 열차가 줄줄이 지연된 것인데요. 아직 정확한 고장 원인도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8시쯤, 8호선 수진역에서 암사역으로 향하던 6량 짜리 열차가 고장나 멈췄습니다.

임시 열차가 투입됐고, 약 18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종착역과 가까운 곳에서 사고가 나면서 뒤따르던 열차들이 줄줄이 20분 넘게 지연됐고, 출근하던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전문기/경기 성남시 상대원동 : 지하철을 겨울에 많이 이용하잖아요. 고장 나고 하면 마음이 많이 불안하죠. 출근 시간이라는 게 정해져 있는데 심적으로 많이 압박을…]

서울교통공사는 "갑자기 열차의 동력이 끊겼다"면서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7호선 열차도 한파로 지하철 이용객이 늘면서 타고 내리는 데 시간이 걸려 일부 구간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지하철 사고가 난 것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지난달 28일에는 7호선 이수역에서 인천 부평구청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고장 났습니다.

10월에는 3호선 대화와 구파발 구간을 다니는 열차가 3시간 넘게 멈춰 '출근길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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