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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5G 시대' 열렸다…일반 소비자는 내년 3월부터

입력 2018-12-01 22:00 수정 2018-12-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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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우리 이동통신 3사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5G 전파를 송출했습니다. 지금의 LTE 보다 최대 20배 빨라서, 영화 한 편 내려받는데 1초면 된다고 합니다. 일반 소비자는 내년 3월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5, 4, 3, 2, 1 발사!]

오늘 0시, 초고속 통신망 '5G'시대가 열렸습니다.  
   
5G 기술의 핵심은 데이터 전송속도로, 기존 LTE보다 20배 이상 빠릅니다.

응답시간, 즉 반응속도는 50배 빠르고, 전송 데이터도 100배 많아집니다.

2G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받는 데 1초도 안 걸리는 것입니다.

반응속도가 빨라지다보니 수십 km 떨어진 곳에서 트랙터를 원격으로 조종해 무인 경작을 할 수 있고, 지뢰 제거도 안전하게 원격으로 할 수 있습니다. 

5G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 핵심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현재 시속 100km로 달리는 4G 자율주행차는 장애물을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아도 1.35m를 가서야 멈추지만, 5G는 불과 2.7cm 만에 멈춥니다.

5G는 일단 산업용으로 먼저 서비스됩니다.

일반 소비자는 내년 3월 출시될 5G용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기대감만큼이나 최근 KT화재 이후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KT화재를 거울삼아 정부와 기업이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사고방지 시스템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영상디자인 : 김충현)
(화면제공 : 이동통신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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