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1-20 20: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비판적 판사 '불이익'…직접 승인 정황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비판적인 판사들에게 인사 불이익을 주기 위해 양 전 대법원장이 직접 승인한 정황을 포착해서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국조 요구" 바른미래당도 국회 보이콧

자유한국당에 이어 바른미래당도 '공공기관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한 국정 조사를 요구하며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했습니다.

3. 문 대통령, 임기 내내 "생활적폐 청산"

문재인 대통령이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사립유치원 비리, 학사비리, 갑질문화 등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매우 크다"며 임기 내내 생활 적폐 청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4. 셀트리온 회장 '1등석 갑질' 내부문건

대표적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여객기 승무원들에게 막말과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여객기 사무장이 당시 상황을 보고한 항공사 내부 문건을 입수했습니다. 

5. 술 취해 렌터카 빌려…대학생 3명 사망

오늘(20일) 새벽 20대 대학생이 친구 5명을 태우고 차를 몰다 신호등에 부딪혀 3명이 숨졌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빌렸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6. 북, 비무장지대 GP 10곳 '폭파 해체'

북한이 오늘 오후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GP 10곳을 폭파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9·19 군사 합의를 통해 GP 일부를 시범 철거하기로 했으며, 이달 말까지 각각 10곳씩 철거를 마칠 계획입니다.

7. 유엔 위원회 "위안부 배상 불충분"

유엔 '강제적 실종위원회'가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로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8. 비상시 대피공간…'옥상 출입구' 논란

5층 이상의 아파트 등 건물 옥상은 소방법에 따라서 문을 항상 이렇게 열어둬야합니다.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대피공간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사고 우려 등으로 문을 닫거나 잠가둔 곳도 상당 수 입니다. 옥상 출입문 개폐논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