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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지휘자 서희태 "모차르트 IQ 230 이상 추정"

입력 2018-11-16 14:13

방송: 11월 16일(금) 저녁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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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1월 16일(금) 저녁 6시 30분

'방구석1열' 지휘자 서희태 "모차르트 IQ 230 이상 추정"

모차르트의 음악과 천재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천재 예술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러빙 빈센트'와 '아마데우스'를 다룬다. 이날 예술가의 이야기를 함께 할 게스트로는 지휘자 겸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는 서희태와 미술 분야 팟캐스트에서 3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조원재 작가, 그리고 인문학 전문가 진중권 교수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모차르트는 노래를 한번만 듣고도 악보에 다 받아 적었다는 천재적인 일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지휘자 서희태는 "모차르트는 6살 때부터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연구에 의하면 모차르트의 IQ가 230이상으로 추정 된다고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희태는 영화 속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를 언급하며 "살리에리도 유명 작곡가였지만 황실과 귀족 중심의 오페라를 작곡했다. 하지만 모차르트의 오페라는 처음으로 대중을 찾아간 오페라다. 모차르트의 음악이 후세에 영원히 기억된 이유 중 하나다"라고 두 음악가에 대해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는 JTBC '방구석1열'은 16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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