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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윤화부터 다영까지 '워터걸스' 출격…해녀 도전기 12월 첫방

입력 2018-11-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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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윤화부터 다영까지 '워터걸스' 출격…해녀 도전기 12월 첫방

배우 김지영, 최여진, 김희정, 개그우먼 홍윤화, 우주소녀 다영이 해녀가 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채널A '워터걸스'가 현재 제주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해녀 도전기를 다룬 수중 리얼 버라이어티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워터걸스'는 6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12월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여자 연예인들이 해녀에 직접 도전해 물질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들의 해녀 도전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특히 다영의 경우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고향이 추자도라고 밝혔다. 그곳에서 7살까지 거주했고 이모들이 해녀라고 언급했던 만큼 타고난 유전자를 자랑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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