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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사태' 검찰로…향후 절차는

입력 2018-11-13 10:00 수정 2018-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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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교육계의 관심은 여전히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사건에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수사를 마무리 짓고, 전 교무부장 아버지와 쌍둥이 자매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손수호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 전 교무부장·쌍둥이 자매 기소의견 검찰 송치

 
  • 1학년 첫 시험 빼고 총 5차례 유출 정황

 
  • 경찰, 쌍둥이 자매 시험지·암기장 등 공개

 
  • 끝까지 혐의 부인하면 재판에 영향은?

 
  • "간접 증거만으로도 모순 없다면 유죄 가능"

 
  •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퇴학 절차 진행"

 
  • 확정 판결 전 퇴학 절차 진행…문제 없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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