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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스타일 어워즈' 슈퍼아이콘…손예진·이정재 "내년에도 또 오고싶다"

입력 2018-11-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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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스타일 어워즈' 슈퍼아이콘…손예진·이정재 "내년에도 또 오고싶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2018'의 정점은 배우 이정재와 손예진이 찍었다. 이번 행사의 '꽃'인 슈퍼 아이콘 맨과 우먼 부문을 각각 수상하면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를 빛냈다.

국내 유일 스타일 시상식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창간 25주년에 맞춰 열린 행사 답게 최고의 스타와 셀럽,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의 '꽃'인 슈퍼 아이콘 맨 부분은 배우 이정재에게 돌아갔다. 영화 '신과함께'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안정된 연기력을 자랑한 이정재는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신나고 재미있는 행사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달링 챌린저 부분을 수상한 배우 이선균이 "시상식이 마치 클럽같다"고 한 소감을 되살리면서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슈퍼 아이콘 우먼 부분은 배우 손예진이 주인공이됐다.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사랑은 받은 손예진은 "올해 다양한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배역에 맞는 의상으로 연기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베스트 뮤직 아이콘은 선미에게 돌아갔다. 창조적인 음악과 스타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수 선미는 "사이렌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 엘르와 인터뷰를 하면서 '선미라는 장르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 꿈이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서 감동적이다"이라며 감사의 뜻을 남겼다. 특히 선미는 시상 뒤 멋진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박수 받았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문화, 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매거진 '엘르'가 선정 하는 자리다. 지난 해 엘르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1회로 개최된 뒤 이날 두 번째로 막을 올리게 됐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엘르가 발행되는 스페인, 덴마크,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세계 14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론칭한 패션 이벤트 중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엘르는 25주년이 되는 해 뜻 깊은 행사도 가졌다. 지난 7월호 매거진 판매 수익금으로 인천 청라지구에 약 1000그루의 묘목을 심은 것이다. 최순영 엘르 편집장은 "엘르는 나무에서 왔다. 종이이기 때문이다"며 "지금은 작은 묘목이지만 엘르가 5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해에는 큰 나무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며 엘르가 50주년을 맞이 하는 날 까지 건승을 기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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