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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창덕궁 희정당 내부 공개

입력 2018-11-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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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비엔날레 폐막

지난 9월 초에 시작을 해서 60여일 동안 이어진 광주비엔날레가 어제(11일) 막을 내렸습니다. 31만여명이 찾았습니다. 2년 전보다 21% 관람객이 늘었는데요. 격년제로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이제 2020년 내후년을 기약했습니다.

2. 창덕궁 희정당 내부 공개

왕이 평상시 머무는 곳으로 순종 침실 등이 있는 창덕궁 희정당 내부가, 시범적으로 현재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달 관람권은 모두 매진이 됐다고 하고요, 내년 3월부터는 정식 개방이 될 예정입니다.

3. 방탄 다큐멘터리 예매 '불티'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과정을 보여줄 영화,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오는 목요일 15일에 전 세계 40개 나라에서 동시에 개봉됩니다. 예매량이 10만장이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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