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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 공장서 탱크 '폭발'…베트남 노동자 4명 사상

입력 2018-11-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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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 한 화학제품 저장탱크를 만드는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노동자들이 화학약품을 담는 탱크 내부에서 일을 하다가 폭발이 일어났는데 베트남 출신 노동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수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공장 앞에는 경찰 과학수사대 차량이 서있고 입구에는 통제선이 처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의 화학 제품 보관 탱크 등을 만드는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출신 외국인 노동자 31살 A씨와 28살 B씨가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이들은 화공약품을 담는 20만L 짜리 탱크 안에서 탱크 부식을 막는 플라스틱 판을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월요일에 다시 현장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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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 지하 1층에서 흰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오늘 새벽 2시 17분쯤 서울 상일동 다가구주택 지하에서 불이나 40대 남성 한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내일 2차 합동 감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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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반쯤 잠겨있는 승용차에 경찰관이 다가갑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부산 송정동 구덕포 앞 바닷가에 승용차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 54살 조모씨를 구조했습니다.

조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강동소방서·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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