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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서해 기상악화…인천~섬 여객선 항로 통제

입력 2018-11-09 08:42 수정 2018-11-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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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한 번 화재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종로 청계천 인근에 있는 고시원에서 오늘(9일) 새벽에 불이 났고 지금까지 4명이 사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도 지금 한 10여 명 정도라고 하는데요. 보도국 다시 한 번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고시원 화재라고 하니까 겁이 더 나는 부분이 있어서, 특히 인명피해와 관련해서 더 들어온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일단 불길은 잡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잡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하지만,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은 사람이 현재 파악된 사망자를 제외하고, 10여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사람은 사망자를 포함해서 10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3층짜리입니다.

1층에는 일반 음식점, 2층과 3층은 고시원인데, 불은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2층에 있던 거주자 24명은 안전하게 대피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일단 사망자는 안타깝게도 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종로 인근 고시원에서 발생한 불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안태훈 기자가 전해준대로 4명으로 전해졌다가 2명이 늘어서 6명이 지금 오늘 새벽에 발생한 불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가 소식이 들려오면 전해드리는 것으로 하겠고요. 지금 또 한가지 서해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서 여객선이 움직이지 못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아침 서해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파도 또한 2.5m~5m로 높은 편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백령도, 연평도 등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이용객들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선사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다음은 전국공무원노조가 오늘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집회를 갖는다는 내용입니다.

공무원노조는 전국적으로 6000여명 이상이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직자 복직과 노동권, 정치 기본권을 위해 문재인 정부와 협상에 임해왔지만,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끝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과학자들이 제시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중성미자 검출기'라는 연구기기를 이용하면 북한의 핵 폐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영국 리버풀대학 등 6개 나라 15개 기관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고문을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중성미자 검출기'가 기존 검증 수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성미자는 우주를 구성하는 기장 가벼운 입자로 태양의 핵융합 등 자연에서 만들어질 뿐 아니라 원자로에서 핵연료가 분열을 일으킬 때도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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