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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폭언·자해 '기내 난동'…창문도 깨뜨려

입력 2018-11-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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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에 탄 승객이 기내 창문을 깨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8일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객기에 탑승한 30대 한국계 미국인이 비행 중 폭언과 자해를 하는 등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에는 자신의 태블릿PC를 여객기 창문으로 던져 이중창 가운데 기내쪽 부분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이 승객은 착륙 직후 공항경찰대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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