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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멀티홈런'…켈리는 두산 타선 '꽁꽁' 묶었다

입력 2018-11-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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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시리즈 3차전의 주인공은 SK 외국인 선수 2명이었습니다. 로맥은 홈런 2방을 때렸고, 켈리는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로맥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회 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두산의 추격 의지를 꺾은 것도 로맥이었습니다.

2점차로 앞서 가던 8회 말,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홈런 2방에 4타점을 올린 로맥은 3차전 MVP에 뽑혔습니다.

선발투수 켈리는 7이닝 동안 두산 타선을 2점으로 묶었습니다.

안타는 4개만 내줬고, 삼진은 5개를 잡아냈습니다.

두산은 경기 직전 옆구리 부상으로 빠진 4번 타자 김재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선발투수 이용찬은 4실점으로 부진했고, 불펜진도 홈런 2개를 내주며 흔들렸습니다.

오늘(8일) 열리는 4차전에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두산은 이영하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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